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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신앙 에세이 [이런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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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p  15,000원     

                     

"집사님! 이런 전도자가 되어보세요!"

  전도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이다

 

 

* 머리말

 

제자는 스승과 삶의 목적이 같아야 하고, 인생의 방향이 같아야 하고, 관심분야가 같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분명하게 밝히셨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

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해 왔노라.”(막1:38). 그리고 친히 모든 도시와 마을에 다니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마9:35).

 

전도는 주님의 지상명령이자 유언이다. 아무리 불효자식이라도 부모의 유언은 행한다. 주님의 유언마저 이행하

지 않으면서 육신의 것들을 달라고 기도하면 응답받기가 어렵다. 하나님의 관심은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

는데 있는데, 나의 관심은 세상에 있고, 돈에 있고, 출세와 성공에 있다면, 인생의 방향이 하나님과 일치되지 않

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그것은 마치 일 못하는 사원이 월급만 올려달라고 투쟁하는 것과

같으며, 공부 못하는 학생이 부모에게 용돈만 많이 달라고 때 쓰는 것과 같다.

 

성도는 무엇보다 먼저 인생의 궤도를 복음중심으로 수정하고, 인생의 가치를 전도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제자는 스승의 사상과 삶을 따라간다. 예수님을 믿는 자가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가신 길을 따라가

는 자가 주님의 제자이다.

 

 

[목차]

 

1장, 전도는 사랑이다

 

1. 아줌마가 하나님의 부인이세요?

2.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3. 사랑나무 행복열매

4. 거지 전도

5. 사랑의 능력

6. 아버지의 마음

7. 용서

8. 이런 전도자 1

9. 억 떡볶이 집의 비밀 1

10. 억 떡볶이 집의 비밀 2

11. 억 떡볶이 집의 비밀 3

12. 전도는 기술이 아니라 사랑이다

13. 예수님과 열애에 빠져라

 

 

2장, 전도는 영적으로 건강한 성도가 한다

 

14. 내 마음의 천국

15. 나를 낮추면 행복이 온다

16.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17. 이제 나는 살았다

18. 전도는 행복이다

19. 전도는 내가 사는 길이다

20. 3Q와 WPP

21. 이런 전도자 2

22. 낮은 자의 복

23. 바리새인과 창녀

24. 더 높은 곳을 향하여

25. 우선순위

26. 사명이 있는 인생은 아름답다

27. 이런 전도자 3

 

 

3장, 전도는 도를 전하는 것이다

 

28. 창조의 꽃

29. 하나님의 비밀

30. 전능하신 하나님

31.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32. 뉴턴과 친구의 대화

33. 천국 가는 길

34. 전도의 본질

35. 구원자가 필요해

36. 깨달음의 은혜

37. 당신은 예수님을 본 적 있습니까?

38. 목사와 이발사

39. 너희를 쉬게 하리라

40. 인생 최대의 발견

41. 죽음 앞에서 헛되지 않을 인생

42. 지구는 복음을 중심으로 돈다

 

 

4장, 전도는 성령께서 하신다.

 

43.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44. 전도는 성령께서 하신다

45. 당신은 무엇을 했습니까?

46. 하나님과 방향을 맞추라

47. 전도는 영적전쟁이다

48. 전도의 원리

49. 전도는 혁신이다

50. 사람 낚는 어부

51. 전도에는 실패가 없다

 

 

5장, 전도는 발견이다

 

52. 전도는 보물찾기다

53. 전도는 발견이다

54. 가치 발견

55. 전도의 방법

56. 관계중심으로 전도하라

57. 깊은 데로 가라

58. 때가 있다

59. 날마다

60. 전도를 생활화하라

61. 사람 낚는 어부는 사람을 놓치지 않는다

62. 이제 나는 전도가 쉬워요

63. 일꾼을 찾아 전도자로 세워라

 

 

6장, 전도는 현장이다

 

64. 동네 아줌마 전도

65. 미장원 전도

66. 현장으로 가라

67. 동네 할아버지 전도

68. 여승 전도

69. 말세를 사는 사람들

70. 이런 전도자 4

71. 현장에서 양육하라

 

 

7장, 전도의 최종목적은 천국이다

 

72. 내일이 뭐니?

73. 보이는 것과 보지 못하는 것

74. 죽음에 관한 묵상

75. 솔로몬의 깨달음

76.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77. 천국 집배원

78. 이런 전도자 5

79.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80. 주님이 가신 길

81. 제자의 길

82. 이런 전도자 6

83. 지옥 간 여자

84. 순교

85. 천국 상급

86. 천국 인생

87. 영원한 스타

 

 

 

[내용 미리보기]

 

53. 전도는 발견이다

 

옛날에는 겨울 난방 연료와 밥을 지을 때 사용하는 연료로 나무를 사용했다. 하지만 인구가 늘어나면서 산에서

나무를 너무 많이 베어냄으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문제가 심각하게 되었다.

 

인간은 자기한계와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발전하고 성장한다. 처음에는 육안으로 보이는 곳

에서 연료를 찾았지만, 눈에 보이는 연료가 바닥나자 인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연료를 찾기 시작했다. 땅을 파보

니 땅 위에 있는 연료보다 훨씬 더 좋은 연료인 석탄이 땅속에 숨어있었던 것이다. 석탄의 발견으로 인류는 에너

지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인류의 문명이 더욱 발달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인간은 석탄만으로 연료와 에너지의 문제를 다 해결하

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땅을 더 깊이 파보았더니 그 속에는 석탄보다 훨씬 더 질 좋은 연료인 석유와 가

스가 들어 있었고, 하늘을 보니 태양에너지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인류가 사용할 연료를 완벽하게 창조하시어 땅

속은 물론 하늘에까지 예비해 두시고 시대에 따라, 필요에 따라 꺼내 쓰도록 비축해 두셨던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

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태복음

7:7~8)

 

과학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창조해 놓으신 하나님의 창조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이

다. 예를 들어 ‘우주 과학’이라 함은 인간이 우주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창조해놓은 우주를

발견해가는 과정인 것이다.

 

인간은 창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를 발견하고 계발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

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는 지금보다 얼마든지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전도 역시 마찬가지다. 전도자가 예수 안 믿을 사람을 억지로 믿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땅속에 묻어둔

석탄, 석유, 가스 등을 사람이 발견하여 사용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영생주시기로 작정된 자들 중에

때가 된 영혼을 전도자가 찾아 발견하는 것이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사도행전13:48)

 

 

78. 이런 전도자 5

 

일제 강점기에 한 여인이 열일곱 어린 나이에, 신랑 얼굴 한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중매결혼으로 남도의 한 섬마

을로 시집을 갔다. 시집가서 보니, 남편은 외지에 소실을 두고 이미 자녀까지 낳아 숨겨두고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어진 여인은 며느리로서 시부모를 극진히 모시고, 남편도 없는 시댁에서 시댁식구들과 함께 ‘남편 있는 생과

부’를 자처하며 열심히 살았다.

 

그러던 중 자신을 극진히 아껴주던 시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시어머니도 큰 시숙과 살게 되어 갈 곳이 없어진

그녀는, 배를 타고 목포로 건너와 단칸방에서 삯바느질을 하며 외롭고 고달픈 삶을 살았다.

 

어느 날 밤, 그녀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여인들의 노랫소리가 나서, 호기심에 가까이 가서 들여다보았다. 초가집

에 불이 켜졌는데, 사람들이 마당에서 박수를 치며 난리가 났다. 노래를 마치더니 한 사람이 책을 꺼내 읽고 외치

는 것이었다.

 

“시집살이하느라 한 맺힌 여인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순간 여인은 자기한테 하는 말 인줄 알고, 놀라 기절할 뻔 했다. 그가 또다시 소리쳤다.

“소작살이 하느라 한 맺힌 사람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양반들의 등살에 억눌려 한 맺힌 백성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지금 다 예수님께 나오시오.”

 

그녀가 들어갔던 그 초가집은 일제 강점기에 한국의 유명한 부흥사 이성복 목사가 전도사 시절, 그저 복음에 충

만해서 목포 북교동에 초가집을 세 얻어 막 개척을 시작한 북교동 성결교회였던 것이다.

 

여인은 3시간 동안 계속된 부흥회 시간 내내, 시집살이의 서러움에 하염없이 통곡하며 울기만 했다. 부흥회가 끝

나자 모두 돌아갔지만, 여인은 계속해서 “예수가 누군데, 예수가 누군데, 예수가 누군데 내 마음을 알아…”라며

통곡하며 울부짖었다.

 

그 여인이 바로 ‘한국 섬마을 선교의 어머니’로 불리는 한국기독교 교회사에 별과 같이 빛나는 인물, 문준경(文俊

卿, 1891∼1950) 전도사다. 참으로 한 많은 인생을 살아온 그녀가, 그날 주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와 성령의 감

동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되었던 것이다.

 

그녀는 1년 후 세례를 받고,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처럼 견딜 수 없는 외침으로 천국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집사직분을 받은 그녀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인생을 헌신할 것을 서원하고, 죽을 때까지 복음을 전하겠다고 결

심한 후 서울신학대학교 전신인 경성성서신학원에서 신학공부를 시작했다.

 

신학공부를 하고 그녀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이 섬 저 섬을 다니며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말일세, 우리들

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를 외치고 찬송을 부르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천국 복음을 전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랬고, 바울 사도가 그랬던 것처럼, 복음 전도자의 길은 평탄치 않았다. 먼저 마을 사람들이 그

녀를 배척하고 손가락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녀의 가슴에 살아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뜨거

운 불덩이를 끌 자가 없었다.

 

문 전도사는 새벽기도가 끝나면 큰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심방을 갔다. 보따리 안에는 연고, 소화제, 항생제 등

온갖 약품들로 가득했다. 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약을 주며 기도해 주고, 산모에게는 산파 역할도 해주면서, 병

원도 없고 약국도 없는 섬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돌보아 주었다. 보따리 안에는 부잣집이나

잔칫집에서 챙겨온 누룽지며 각종 음식을 넣고 다니며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고 베풀었다.

 

그녀는 수많은 섬들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설득하면서, 때로는 집배원도 해주고, 심지어 짐꾼노릇까지 마다하

지 않고 빈민구제와 선교에 몸 바쳐 헌신했다.

 

그렇게 섬마을 비포장 돌밭 길을 얼마나 걸었던지, 1년에 고무신을 9켤레나 닳아 없앴다. 결국 교회를 11개나 개

척하여 세웠고, 문준경 전도사로 인해 그 지역은 한국에서 가장 복음화 율이 높은, 주민 90%이상이 예수 믿는 섬

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녀는 1943년 일제 신사참배를 거부했다는 죄목으로 경찰서에 끌려가 고문을 받으면서도 굴하지 않았고, “환란

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찬송을 부르며, 에스더 4장 16절 “죽으면 죽으리라.”를 수없이 되새기며 모

진 고문과 핍박을 이겨내고 신앙을 지켰다.

 

그렇게 일제 강점기를 잘 견디고 8.15해방을 맞이했지만, 얼마 후 벌어진 6.25전쟁으로 섬 전체가 인민군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1950년 10월 4일, 그녀는 공산당의 손에 붙잡혀, 그녀가 전도한 수많은 성도들과 함께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끌려갔다.

 

공산당원들은 성도들을 한사람씩 단도로 내리쳐 죽이는 엄청난 만행을 저질렀다.그리고 문 전도사에게 와서는

“새끼를 많이 깐 씨암탉이구만”이라며 몽둥이로 내리쳤고, 결국 그녀는 “아버지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라는

마지막 기도를 남기고, 이어진 총탄을 맞고 수십 명의 성도들과 함께 순교를 당했다. 그녀가 최초로 개척한 신안

군 임자도의 ‘진리교회’는 6.25당시에 48명이나 순교를 당하게 되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

라.”(고린도후서 5:1)

 

사람은 죽는다. 사람이 태어나서 한번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불변의 법칙이다. 이 법을 거역할 사람은 세

상에 아무도 없다. 죽음 앞에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허상이 되고 만다. 아무것도 내 것이 아니고,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도 없다. 죽음 앞에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허상이요, 다 헛것이다.

 

그러나 허상(虛像)이 있으면 실상(實像)이 있고, 헛된 것이 있으면 헛되지 않은 것이 있다. 사도 바울은 바로 이

진리를 깨달은 사람이다. 바울은 이 세상 육신의 모든 것들이 죽음 앞에서 다 허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땅의 것은 다 헛되지만 하늘의 것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한 가지 더 깨달았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

이니라.”(고린도후서 4:18)

 

순례자(pilgrim)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성지를 순례하는 사람’을 말한다. 성도는 이 땅에서 순례자의 길을 가는 사

람이며, 성도의 궁극적인 성지는 천국(天國)이다. 그러므로 인생 최후 승리자는 ‘천국에서 큰 자’인 것이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

나리라.”(다니엘 12:3)


 

81. 제자의 길

 

교회 안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종교생활을 하며 그냥 교회를 다니는 교인(敎人)이 있다.

 

둘째,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적당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聖徒)가 있다.

 

셋째, 주와 복음을 위해 인생을 걸고, 예수님의 사상과 삶을 따라가며 복음을 전하는 제자(弟子)가 있다.

 

초대교회 역사가 유세비우스(Eusebius)가 기록한 ‘12제자의 순교일지’에 보면, 베드로는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다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죽었고, 안드레는 그리스에서 전도하다가 아가야성에서 X자형 십자가에 매달려 죽었

다.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하다 칼로 목 베임 당해 죽었고, 빌립은 브루기아에서 전도하다 기둥에 매

달려 죽었다. 도마는 인도에서 복음을 전하다 창에 맞아 죽었고, 야고보의 동생 유다는 페르시아에서 전도하다

활에 맞아 죽었다. 또한 가룟 유다 대신 12제자의 반열에 오른 맛디아는 에디오피아에서 전도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 20:24)

 

12제자 중에 순교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성경 마지막 책인 계시록을 기록하게 하기 위해 특수목적으로 살

려두신 사도요한 뿐이었고, 그 후 복음을 세계화하기 위해 유럽으로 건너간 사도바울 역시 로마에서 순교했으며,

한국에 최초로 복음의 씨앗을 가지고 들어온 개신교 선교사 토마스(Robert Jermain Thomas) 목사 역시 27세 젊

은 나이에 대동강 변에서 참수를 당했다.

 

결국 예수님의 제자는 곧 전도자를 가리킨다. 그러므로 교회를 다니면서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결코 예수님의

제자라 할 수 없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누가복음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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