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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행복전도 사랑양육 13권-인생문제와 신앙생활 상담

  • 210.104.97.233

     

100p  인도자용 5,000원 / 제자용 4,000원   

 

 

[목차]

 

제121과,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제122과, 남편이 술 마시고 때려요

제123과, 사업이 잘 안 돼요

제124과, 하나님 자녀답게 살고 싶어요

제125과, 이혼이 이렇게 두려운 건가요(1)

제126과, 이혼이 이렇게 두려운 건가요(2)

제127과, 남편과 마음이 안 통해요

제128과, 아이가 없어요

제129과, 물질의 연단이 너무 길어요

제130과,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미리보기]

제121과,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 찬양 /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 시작기도

1)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니다. 여기에 임하여 주옵소서.

2) 말씀하여 주옵소서. 은혜 내려 주옵소서. 깨달음과 변화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열매 맺게 하옵소서.

 

* 성경 본문 / 야고보서 5:13~18

성경을 읽을 때는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본문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1. 전도박사 코너

 

(편지)

저는 5세, 6세 된 두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그런데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병원에 있는 시간이 더 많고, 약을

안 먹는 날이 없을 정도로 두 아이가 모두연약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어디가 표시나게 아픈 것도 아닌데, 큰 아

이는1년 내내 만성 축농증과 감기에서 헤어날질 못하고, 작은 아이는 기관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으로 고

통을 겪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는 위로도 이젠 아무런 위안이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바친 나의

정성과 생활비 못지않은 병원비, 늘 기침을 하면서 폐렴까지 간적이 수없이 많고 저녁에는 아이들 머리위에 가

래 뱉는 그릇이며, 토할 때 쓰는 수건과 휴지로 널려진 방안... 제 사람은 오로지 아이들 건강을 위한 염려로 가득

차있고, 남편은 병원비를 벌기 위해 결혼한 사람처럼되어버렸습니다. 그 때문에 서로 얼굴을 마주 봐도 늘 우울

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일에도 즐거워 할 에너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제하지 못하면 상처뿐입니다.

 

그런데 왜 기도하지 않느냐구요? 그나마 이 정도로 버티는 것도 기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시내에서 살았는데, 아이들 때문에 공기 맑은 곳에서 살기 위해 시외로 이사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함으로써 교회도 멀어지고, 남편 회사도 멀어져 출퇴근 시간도 길어지고, 그동안 맺어왔던 정든 이웃 간의 관계

도 끊기고, 거기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니 아이들 기침, 가래, 코 막힘, 콧물... 모든 것이 더 악화되는군요. 그로 인

해 저 역시 밤에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병원도, 약발도 안 받습니다.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고 쓰립니다. 남편에게 이러한 사실들을 어떻게 다 말

할 수 있으며, 또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오직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소망합니다. 약을

먹일때도 단순하고 반복적인 기도를 계속합니다. 본능적으로 그런기도를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나마 혼란이 오기도 하고, 믿어지지 않을때도 많고, 그래서 억지로 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알

지만, 잘 안 되고, 부담스럽고, 헷갈립니다.

 

목사님, 이것이 결혼 후 제 삶의 단면이자 모든 것입니다. 제 옆에는 늘 코 맹맹한 가엾은 큰 딸과 바람에 흔들리

는 코스모스처럼 약해 보이는 작은 딸이 제 인생을 이토록 고통스럽게 합니다. 그래서 다른 곳엔 마음 쓸 힘도

여유도 없습니다. 그 때문인지 제 신앙생활도 너무 단순해져 버렸고, 또 지쳐 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께 여쭤봐 주세요. 저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저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과 계획이 무

엇인지. 한없이 마음 아프고, 불공평하고, 벗어나고 싶고, 미래가 두렵습니다.

 

 

(답장)

현재 집사님이 겪고 있는 현실의 고통을 생각하면, 사실 제가 인간적으로는 아무런 말도 해줄 수가 없습니다. 그

러나 소망이 있는 것은, 이 세상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고난도 끝이 있습니

다.

 

그러므로 집사님의 역경에도 반드시 끝이 옵니다. 지금 집사님은 성도의 인생에서 한 번은 지나야 어둠의 터

을 지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무리 긴 터널도 끝은 있습니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당사자에게는, 자신의 고통이 세상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집사

님, 지구상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 대부분이 인생의 여정 가운데 한 번은 그 터널을 지나야 합니다.

 

그 고난의 터널 속에 들어가면, 현실이 너무 힘들다는 것밖에는, 아무 것도 안 보이고, 아무 생각도 안 납니다. 그

러나 그 터널을 지나고 나면,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그 터널을 지나게 하셨는지, 그 뜻을 알게 됩니다.

 

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믿음의 시련

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

이없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각별히 사랑하셨던 사도 바울도 몸에 질병이 있었습니다. 고쳐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기도 했지만,

그때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바울은 놀라운 비밀을 하

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2:9~10,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

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강함이라.”

 

이 말씀을 믿음으로 받을 수만 있다면, 현재 집사님이 겪고 있는 고난에 대한 명쾌하고 확실한 해답이 될 것입니

다.

 

집사님,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오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아무리 밤이 어둡고 깊어도 반드시 새벽은 옵니다.

 

시편 30:4~5,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절대로 감당하지 못할 시련을 주시지 않습니다. 고3 학생의 1년이 아무리 길고

지겹더라도 반드시 졸업하는 그날이 오듯, 집사님에게도 고난에서 졸업할 그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

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

니라.”


 

2. 말씀 연구

 

1) 고난당할 때, 성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야고보서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시편 50:15,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2) 몸이 아플 때, 성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야고보서 5:14~15,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

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

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기름’은 영적으로는 성령을, 물리적으로는 약(의학적 치료)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몸이 아프면 기도와 의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3. 나눔과 적용

 

이번 과에서 각자 깨닫거나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합니다. 주위에 고난당하고 있는 자가 있으면 주의 이름으

로 찾아가서, 옥토에 씨앗을 뿌리듯 예비된 심령에 복음의 씨앗을 뿌립시다.

 

* 찬양(헌금) /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 합심기도

오늘 깨달은 기도제목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돌아가며 말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마침기도(주기도)

 

 

[미리보기]

 

제129과, 물질의 연단이 너무 길어요

* 찬양 / 96장, 예수님은 누구신가

* 시작기도

1)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니다. 여기에 임하여 주옵소서.

2) 말씀하여 주옵소서. 은혜 내려 주옵소서. 깨달음과 변화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열매 맺게 하옵소서.

 

* 성경 본문 / 빌립보서 4:11~13

성경을 읽을 때는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본문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1. 전도박사 코너

 

(편지)

저는 8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주님을 믿고 있던 28세 되던 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

혼한 후 서울에 신혼살림을 차렸어요. 믿지 않던 남편이었지만 사촌오빠의 중매로결혼을 하게 되었고, 얼마 후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선물로 주셨어요. 그런데 그 아들이 4살 때 너무 심하게 아파서 영등포에 있는 한강

성심병원에 입원했지만 고칠 수 없었는데,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남편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저 역시 아들의 병을 통해서 주님을 더 깊이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어요.

정말 우리는 고난을 통해하나님을 찾게 되고, 더 깊은 믿음을 갖게 되나 봐요. 그 후로는 ‘그저 때가 되면 교회에

나가야지’하는 형식적인 신앙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제 마음에 꿈과 확신이 생기고 ‘이제는 주님 뜻대로살아야

지’하는 확고한 믿음이 생기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일성수와 십일조는 물론 새벽기도, 심야기도, 금식기도까지

하며, 정말로 뜨겁고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했어요.

 

세월이 지난 후, 잘 되던 남편의 사업이 부도가 나서 우리는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되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대전으로 내려왔어요. 하지만 생활은 너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서울에서 다 갚지 못하고 내려온 부채 때문에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때 마침 대전에 늘 함께 기도하던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믿음이 깊어서 얼

마나 위로와 힘이 되었는지 몰라요.

 

너무나 막막하던 차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옷 수선’ 가게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어요. 그런데그 일이 생각보

다 잘 되어서 두 아이를 키우며 생활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게 되었어요. 그러자 욕심이 생겨 홈패션과 커튼을

추가로 배워서 확장개업을 하게 되었고, 사업이 더욱 번창하여 다시 갈마동으로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잘 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주님 일을 뒤로 미루며 살았는데, 그러면서도 늘 제 마음 한 구석에는 ‘주님 일

이 우선인데’라는 생각이 저를 괴롭혔어요. 하지만 사업이 잘되다보니 제 마음대로 몸이 따라가 주질 않고, 자꾸

사업을 확장하는 데만 신경을 쓰게 되었어요. 그것이 화근이었지요. 욕심이 지나쳐 힘에 넘치게 투자를 하고 사

업을 확장했는데, 우리의 생각대로 되지 않아 또다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지난 11년 동안 물질의 어려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어요. 하지만물질의 연단이 너무 길어지니까 너

무 힘이 들어요. 요즘은 자꾸 낙심이 되고소망보다 걱정이 앞서요. 이 시간까지 절망하지 않고 푯대를 향해 열심

히 달려왔는데, 요즘 와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목사님의 지혜로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답장)

성경 속에는 성도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직면하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물질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답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중심의 인생관, 하나님 중심의 가치설정,

복음 중심의 청지기로서의 물질관으로 생각의 구조를 세상중심에서 천국중심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질의 원주인은 하나님입니다. 물질의 원주인이신 하나님은 물질을 맡은 관리자의 믿음과 그릇에 따라 물질을

맡겨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 부부에게 물질의 은사와 건강을 주셨고, 또한 이미 물질을 맡겨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잘 관리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하나님께 물질을 더 많이 위탁

받으려면, 처음 실패를 교훈삼아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자동차를 가지고 있어도 운전자가 운전을 잘

못하면 차가 망가지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잘 운영하고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선용하는

리와 운영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지키는 데는 무엇보다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정도(正

道)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언 23:4~5,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니라. 네 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

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집사님, 물질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 안에서 마음이 기쁘고 행복해야 합니다. 행

복한 사람이 되려면,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거창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일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는 크고 대단한 일보다, 작고 평범한 일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

루하루 삶의 행복을 맛보며 살아가려면, 일상의 작은 일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일상의 삶에서 꽃 한 송이, 과일 하나, 시원한 바람 한

점, 밤하늘의 별 하나에서도 주심이 주시는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의 비밀을 깨달은 바울 사도는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된다.”(딤전6:6)’고 했습니다. 여기

서 ‘경건’은 ‘마음의 수양을 통해 욕심을 비우고 거룩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자족하는 마음은 금욕주의자들이 추구하는 것처럼 단지 마음의 욕망을 다스리고 억제하는 차원을넘어서 하나님

을 믿고, 그분께 맡기고, 그분의 뜻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기쁨과 감사에서 우러나오는 보배로

운 마음입니다. 외적인 상황을 초월하여 현재 처해 있는 환경이나 상황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들이고 감사할

줄 아는 보배로운 마음입니다.

 

빌립보서 4:11~13,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

 

집사님, 자족하는 마음이 곧 행복입니다. 많이 갖고 있어도 마음이 만족을 느끼지 못하면 가난하고, 적게 갖고 있

어도 마음이 만족하고 감사하면 부자입니다. 마음을 조금만 더 낮추고 현재 주신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위에서 지켜보시고, 때가 되면 집사님 가정에 더 많은 것으로 맡겨주실 줄

믿습니다.

 

 

2. 말씀 연구

 

1) 하나님께 물질을 많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누가복음 12:42~44,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참으로 너

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2) 진정한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디모데전서 6:7~8, “우리가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못하리니, 우

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마태복음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3. 나눔과 적용

 

이번 과에서 각자 깨닫거나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와 그 릇의 분량을 알고, 하나님께서 나에

게 주신 것을 잘 관리하여, 자족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찬양(헌금) / 382장, 너 근심걱정 말아라

* 합심기도

오늘 깨달은 기도제목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돌아가며 말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마침기도(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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