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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성령수양회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

  • 210.104.97.233

 

76p  인도자용 5,000원 / 제자용 4,000원 

 

 

* 사용방법

  성장반을 마친 성도들에게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교회에서 4주간 실시하거나 1일 수양회로 합니다.

 

 

* 머리말

 

갈릴리 바다에서 밤새도록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삶에 지쳐 있을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찾아와주셨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으라.”(눅5:4)는 주님의 말씀 한마디를 믿고 순종함으로,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많이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베드로는 배와 그물까지 버려두고 3년 동안 예수님을 바짝 따라다녔습니다.

그 후 촌사람 어부 베드로는 졸지에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그 시대의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는 표적과 이적을 상식처럼 경험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에 수많은 병자들이 낳는 것을 보았습니다. 귀신이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심지어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로마 군인들에게 붙잡혀 십자가를 지실 때, 베드로는 예수님이 누구인지도 모른다고 세 번씩이나 부인하며 저주까지 했습니다.

그런 베드로가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에는 주님을 위해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파하는 권능의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복음을 전파할 때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성령 충만한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성도의 삶은 사탄과의 영적 전쟁입니다. 성도가 사탄과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성령의 권능을 입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성령이 임하시면 진리의 사람이 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두려움이 떠나갑니다. 사람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목차]

 

머리말

교재 사용법 및 인도자 유의사항

제1과, 성령님은 어떤 분인가?

제2과, 성령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가?

제3과, 어떻게 성령 충만할 수 있는가?

제4과, 성령의 임재와 역사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부록

1. 성령수양회 안내

2. 수양회 사전 준비사항

3. 수양회 지침

4. 조별모임 인도방법 (적용과 나눔)

5. 조 편성표

6. 수양회 소감문 양식

7. 수료증

8. 1일 수양회 시간표

 

 

 

* 교재 사용법 및 인도자 유의사항

 

1) 인도자는 반드시 ‘부록’을 자세히 읽고, 성령수양회 운영방법을 충분히 숙지한 후에 인도하시기 바랍니다.

2) ‘파랑 글자’로 된 내용은 인도자용 교재에만 있는 것으로, 제자들이 받아 쓸 정답과 인도자가 제자들에게 전달할 메시지 및 인도자가 진행하면서 참고할 내용입니다.

3) 제자용 교재는 ‘검정 글자’로 된 내용만 있으며, 필기도구를 가지고 밑줄에 정답을 받아쓰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4) 전체 진행시간을 1시간 이내로 하여, 지루하지 않게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 미리보기]

 

제3과, 어떻게 성령 충만할 수 있는가?

 

 

* 찬양 / 찬송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 합심기도

1)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니다. 여기에 임하시옵소서.

2)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보혈의 피로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3) 기도의 불길,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4)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열매 맺게 하옵소서.

 

 

* 김익두를 변화시킨 성령님

 

1874년 황해도 안악(安嶽)에서 태어난 김익두가 14살 때의 일입니다. 키가 크고 힘이 쌘 김익두는 가난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날마다 산에서 나무를 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사는 산골마을에 미국인 선교사가 와서 부흥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익두는 갑자기 심술이 나서 부흥회를 방해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교회에 몰래 숨어 들어가서 교인들의 신발을 모조리 연못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 일로 김익두는 경찰에 붙잡혀가서 실컷 매를 맞고 변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10대 후반부터 김익두는 점점 어두운 세계로 빠져들면서 싸움꾼이 됩니다. 이후 김익두는 이름 석 자만 들어도 벌벌 떤다고 하는 그 유명한 ‘평양깡패 김익두’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깡패 생활로 이름을 떨치던 김익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의 빛이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김익두가 26세 되던 해인 1900년부터 교회를 나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지만 평양 깡패 김익두가 교회 나간다는 소문을 듣고 사람들은 ‘잠시 다니다 말겠지’하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인 선교사 스왈렌(W. L. Swallen)의 설교에 감명을 받고 1년 후에는 세례까지 받으면서 사람들을 한 번 더 놀라게 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가 신학교에 입학하여 1910년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된 것입니다. 깡패에서 목사가 된 그는 놀라운 기도의 사람이 되었고, 그때 이미 성경을 100번이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놀라운 성령의 사람이 되었는데, 그의 성령 충만의 비결은 기도와 말씀이었습니다.

그가 성령 충만하여 전국에 다닌 집회 수는 776회에 이르렀고, 설교 횟수는 2만8천 여회, 교회신축 150여 곳, 병자치유 1만 여명, 그의 설교와 감화로 목사가 된 사람도 200여 명에 달했습니다.

그는 일제시대에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고문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신앙의 정절을 지켰습니다. 그는 1950년 10월 14일 6.25전쟁 중에 교회를 지키며 성도들과 새벽기도를 하다가 공산군에게 순교를 당하기까지, 오직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그의 일생을 바쳤습니다. 깡패 김익두를 변화시킨 성령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역사하십니다.

 

 

* 성경 말씀 / 요엘 2:28-32

성경을 읽을 때는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본문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만민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1)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셨습니다.

요엘 2:28-30,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말세에 성도들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약속의 말씀을 믿고 성령받기를 사모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가 약속하신 대로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2)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직접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16-18,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保惠師)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 약속과 인격

한국교회 초기 문서사역에 크게 공헌했던 캐나다인 게일(James Scarth Gale, 1863-1937) 선교사는 약속 이행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약속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부채를 갚아야 할 날을 자꾸 연기하면 이자만 더욱 늘게 되고, 끝내 갚지 않으면 법정에 서는 죄인이 된다. 마찬가지로 약속 이행을 자꾸 연기하면 신용할 수 없는 존재라는 이자가 커지고, 끝내 약속을 어기는 사람은 자신의 인격을 파괴하는 결과를 맞는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대로 지금도 사모하는 자에게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신약시대 성도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면 신앙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하나님의 일을 권능 있게 할 수 있습니다.

 

 

2. 예수께서 그리스도 되심을 믿고 영접할 때 성령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육(肉)으로 나면 육의 자녀요, 영(靈)으로 나면 영의 자녀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는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멤버십(Membership)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재창조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오십니다.

여러분, 성령님을 사랑하십니까? 성령님을 사랑하시면 ‘아멘’으로 화답하시겠습니다. (아멘)

많이 사랑하시면 더 큰 소리로 ‘아멘’하시겠습니다. (아~멘)

정말로 사랑하시면 두 손 들고 ‘아멘’하시겠습니다. (아멘)

 

예수님을 사랑하는 성도는 교회를 사랑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교회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말합니다.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당신의 몸은 사랑하지 않습니다.”라고 한다면 얼마나 이상하겠습니까?

남녀가 사랑하는 것은 서로의 마음이 오고가기 때문에 가능한 것처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주의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야 가능합니다.

 

사랑에 취하면 행복합니다. 사랑에 취하면 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 성령에 취하여, 천국 가는 그날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3. 복음을 들을 때 성령님이 오십니다.

 

사도행전 2:37-38, “그들이 이 말(복음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남녀가 대화를 통해 사랑을 고백할 때 마음속에 있는 사랑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십니다.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주 만나서 자주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그러면서 사랑이 점점 충만해져 가는 것처럼, 말씀을 자주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 성령 충만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상대방이 하는 말이 듣기가 싫어지면, 그때는 사랑이 식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듣기 싫어지면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 제임스 케네디의 회심

댄스 교습소에서 춤 선생으로 일하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댄스 교습을 마치고 라디오를 켜자 “당신은 영원한 운명의 시간을 어디서 보낼 것인가?”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는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에 강한 찔림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임하신 것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말씀을 통해 그는 마음에 큰 충격을 받고 갈등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나는 춤이나 가르치다가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것인가?”

그는 쾌락적인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겠다고 결심하고, 곧 바로 춤 선생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로 돌아온 그는 나중에 신학교에 입학하고, 자신과 같이 타락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바로 ‘전도폭발’이라는 교재를 만들어서 세계적인 전도자가 된 제임스 케네디(D. James Kennedy) 목사입니다.

그는 1959년에 초등학교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국제전도폭발’을 설립하여, 48년 동안 세계의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전도자를 세우는 위대한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임하신 성령께서 그와 함께 하심으로, 그를 위대한 전도자로 변화시킨 것입니다.

 

 

4. 회개할 때 성령님이 오십니다.

 

사도행전 2:38-3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대방에게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으면 사랑이 식어집니다. 죄를 더 많이 짓고 오래 지으면 마음이 점점 더 멀어집니다. 한 달 두 달, 일 년 이년 계속 죄가 쌓이면 헤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그때그때 잘못을 사과하고 용서를 받으면 사랑하는 마음이 빨리 회복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죄가 끼어 있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집니다. 그러므로 죄를 오래 쌓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받아야합니다. 그러면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5. 기도할 때 성령님이 오십니다.

 

사도행전 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사도행전 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기도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믿으십니까? (아멘)

기도함으로 아버지께 좋은 것 받기를 원하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기도를 많이 함으로, 더 좋은 것으로 더 많이 받기를 원하시면, 오른손을 들고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좋은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은 성령(聖靈)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제일 먼저 우리 마음을 성령의 빛으로 비춰주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우리 마음속에 어둠이 물러가고 기쁨이 생깁니다. 기도하는 그 순간 성령님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시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5:22-23에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나옵니다.

호박씨를 뿌리면 호박열매를 맺고, 오이씨를 뿌리면 오이를, 고추씨를 뿌리면 고추열매를 맺는 것처럼, 기도의 씨앗을 뿌리면 기도의 열매를 맺습니다.

뿐만 아니라 씨앗을 많이 뿌리면 열매를 많이 거두는 것처럼, 기도의 씨앗을 많이 뿌리면 기도응답의 열매를 많이 거둡니다. 기도응답의 열매 중에 가장 큰 열매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기도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 충만을 받으면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기쁨), 화평(평화), 오래 참음(인내), 자비(친절), 양선, 충성, 온유(부드러움) 그리고 절제입니다.

 

* 아사 캔들러

코카콜라 창업자인 미국의 아사 캔들러(Asa Griggs Candler, 1851-1929)는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그는 항상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그는 의지력이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몇 번이나 금주선언을 했으나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자신의 본능적 욕구를 거절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캔들러는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자기가 들은 음성에 대해 들려주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아내가 바로 그 시간에 남편의 금주(禁酒)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고 고백하는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서로 손을 잡고 눈물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캔들러는 아내의 기도를 통해 영혼의 안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술의 유혹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술을 끊은 것입니다.

캔들러는 그때부터 수입의 10%를 철저하게 하나님께 십일조로 드렸습니다. 그 이후부터 코카콜라는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6. 하나님을 찬양할 때 성령님이 오십니다.

 

사도행전 16:25-26,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사무엘상 16: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竪琴)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 맨발의 사도 썬다싱(Sadhu Sundarsingh)

“내 이름은 썬다싱입니다. 나는 인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열세 살 때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모든 게 불만스럽고 거짓말 같던 바로 그때 예수님께서 나에게 찾아와주셨습니다. 나를 구원해주시고 진리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내가 만난 그 예수님을 꼭 전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에게 돌을 던지고 내쫓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인도의 종교를 믿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나는 복음을 들고 시골로, 도시로 나가서 전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손을 얹고 기도하면 아픈 사람이 낫기도 했습니다. 나는 맨발로 다니며 계속해서 전도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를 ‘맨발의 사도’라 부른답니다.”

 

‘인도의 성자’라고 불리는 썬다싱이 밀림지대에서 군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의 일입니다. 그 부대 연대장이 썬다싱의 활동 보고를 듣고 그를 잡아들였습니다. 그는 썬다싱을 때리기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핍박을 했지만, 끝까지 굴복하지 않자 나중에는 옷을 다 벗긴 채 돼지우리에 가둬놓았습니다.

연대장은 밤새 지독한 모기들에게 뜯겨서 썬다싱이 죽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모기와 온갖 벌레들이 득실거리는 돼지우리에 갇힌 썬다싱이 밤새도록 찬송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연대장이 찬송소리를 듣다가 성령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고통 중에서도 찬송을 부르게 하는 힘을 가진 분이라면 나도 예수를 믿어보겠다.”고 하고 그때부터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찬양을 드릴 때, 성령님은 우리에게 임재하시며 역사하십니다.

 

 

7. 주의 종에게 안수 받을 때 성령님이 임하십니다.

 

사도행전 8:14-17,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신실한 사람은 약속을 지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말씀하신 약속들을 지금도 준행하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하며 기도할 때,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 적용과 나눔 (조별모임)

이번 과에서 깨달은 것을 기록하고 나눠봅시다.

 

 

 

 

* 찬양 / 찬송가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 합심기도

성령 충만을 위해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회개할 때 성령께서 오십니다. 전심으로 기도할 때 성령님이 오십니다. 찬양할 때 성령님이 오십니다.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성령님이 오십니다. 간절하게 사모하는 마음으로 회개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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