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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도 사랑양육> 제12권 목차보기, 제117과, 영혼 사랑

  • 제이12(도서출판)
  • 210.104.97.233

목차

 

제111과, 만남

제112과, 환희

제113과, 가슴 충만

제114과, 가치 변화

제115과, 말씀 묵상

제116과, 영적 갈증

제117과, 영혼 사랑

제118과, 용서

제119과, 전도 열정

제120과, 행복

 

 

<미리보기>

제117과, 영혼사랑

 

* 찬양 / 497장, 주 예수 넓은 사랑

* 시작기도

1)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니다. 여기에 임하여 주옵소서.

2) 말씀하여 주옵소서. 은혜 내려 주옵소서. 깨달음과 변화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열매 맺게 하옵소서.

 

* 성경 본문 / 로마서 9:1~3

성경을 읽을 때는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본문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1. 전도박사 칼럼

 

(편지)

목사님, 너무나 불쌍한 두 영혼이 있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고 있는 제 남동생과 그로 인해 고통 받

는 또 한 영혼, 제 친정어머니입니다.

 

6.25 피난 중에 혈혈단신으로 남게 된 여자와 한 남자가 만나서 제가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친정

쪽으로는 일가친척이 아무도 없습니다. 아버지는 침례교회 집사셨지만 어머니를 전도하지 못했다

했습니다. 어머니가 교회 나가기 싫어하니, 믿음 약한 아버지가 오히려 어머니께 잡혀 결국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아버지는 교회를 떠나게 되었고 술로 인해 어머니 뱃속에 유복자

를 남겨두고, 한겨울 마을 입구 큰 나무 아래서 제 이름을 부르며 동사하셨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유산 하나 없이 세 아이들만 덩그러니 남아 어머니 몫으로 채워졌을 때의 그 막막함

을 짐작할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 갈 엄두도 못 내고 상고를 택해 졸업도 하기 전에 실습을 나와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동

생들 공부를 시켜야 했습니다. 고등학교는 나와야겠기에 어렵게 마치게 해줬는데, 여동생마저 5년

전 위암으로 죽고, 이제 마지막 남은 남동생 하나, 그 영혼을 생각만 해도 불쌍해서 눈물이 앞을 가

립니다.

 

남동생은 병원 검사결과 방광에 커다란 혹이 있다 하는데, 한 번씩 통증이 휩쓸 때면 방바닥을 데

굴데굴 구르며 고통을 호소하면서도, 죽어도 병원엔 가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둘째 누나가

죽은 후, 그 충격 탓인지 병원 문 앞에만 가도 사지가 떨려 들어가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

파하는 동생을 위해 밥 대신 온갖 조약과 미음을 정성들여 해줘도 고마워하기는커녕 말도 못 붙이

게 하고 욕설만 퍼부어 대며, 어머니 대하길 하녀대하는 것보다 더하니, 어찌 온전한 사람이라 할

수 있겠는지요.

 

그런 중에도 저는 웃고 삽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기에, 이런 환경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

을 수 있나 봅니다.

 

이런 부끄러운 얘긴 될 수 있으면 안 하려 했는데, ‘전도’란 명제 하에선 거론되지 않을 수 없기에

부끄러운 고백을 했습니다. 친정을 생각하면 너무 불쌍하고 지친 그 영혼들이 가여워, 기도하지 않

을 수 없습니다. 제 어머니요, 제 아우인걸요.

 

어머니에게 전도하기로 마음먹고 남편과의 관계를 전혀 알리지 않은 채, 제가 믿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으라는 말씀을 드렸더니, 여전히 싫으시다는 군요. 당신 삶이 하나님 떠난 삶이기에 지금껏

그렇게 고통 받고 있다는 걸 왜 모르시냐고 해도, 아직은 막무가내시고, 너나 하나님 믿어 평안하

라 하십니다.

 

전에 울산에 가서 동생 들으라고 주고 온 설교 테이프가 있는데, 먼저 어머니부터 들어보시라고 했

더니, 그것은 듣겠다는 대답을 얻었습니다.

 

어머니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전도할 것입니다. 하지만 불쌍한 제 동생은 어쩔까요? 저와 피를

나눈 아이입니다. 제 하나뿐인 동생입니다. 동생은 저로서는 어떻게 해볼 수 없을 정도로 악으로만

가득 차 있어, 기도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십시오. 불쌍해서 견딜 수가 없는

영혼입니다.

 

(답장)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반도 전체가 산 넘어 산인 것을 보게 되는데, 인생은 어쩌면

산 넘어 산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특히 자매님의 인생에는 산이 더 많은 것 같아 안타까우면서

도, 또 한편으로는 그 산을 넘으면 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됩

니다.

 

온갖 고생 끝에 정상에 올라 물 한 모금 마시고 아래 세상을 내려다보는 그 순간의 감동이, 올라갈

때의 모든 고통을 잊게 하는 것처럼, 인생의 모든 산을 넘어 저 평화와 안식의 항구인 천국에 이르

는 순간,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은 순식간에 다 사라지겠지요. 그때를 바라보며 고통스런 현실을 힘

차게 헤쳐 나갑시다.

 

요한계시록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

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

 

자매님의 과거와 가족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어 감사합니다. 꺼내기 힘들었을 텐데, 예수 안에

서, 전도를 위해 기도제목으로 보낸 줄 압니다. 환자가 병을 고치려면 의사에게 아픈 곳을 소상히

알려줘야 하는 것처럼, 영적인 병도 치료받으려면 집안과 가족 개개인의 영적상태를 자세히 알수

록 처방과 치료가 빨라집니다.

 

비록 아버지와 여동생은 사탄에게 빼앗겼지만, 이제 자매님 스스로의 영성으로 집안의 영적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단계까지 성장하게 되어 조금 안심이 됩니다. 이제 자매님만 주안에 굳게 서있으

면, 가족을 괴롭히는 사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앞에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물

러가게 줄 믿습니다. 그날이 속히 올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하고, 인내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골로새서 2:6~7,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

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2. 말씀 연구

 

1) 바울은 무엇 때문에 근심하고 고통스러워했습니까?

 

로마서 9:1~3,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

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주님께서는 ‘육신의 일로 인해서는 근심하지 말라.’(마6:34)고 하셨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

심은 하라.’(고후7:10)고 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는 아직 구원받지 못한 혈육 때문에 마음에 큰 근심

과 고통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2) 바울은 전도한 영혼들을 어떻게 양육했으며, 그 영혼들을 어떻게 사랑했습니까?

 

데살로니가전서 2:7~8,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

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3. 나눔과 적용

 

이번 과에서 각자 깨닫거나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가슴 깊은 곳에서 진하게 타오르는, 저 죽어 가는 영혼들에 대한 탄식과 애통함이 곧 전도의 동력

입니다. 바울과 같이, 자매와 같이,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탄식과 애통함으로, 아직 구원받

지 못한 골육의 친척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합시다.


 

* 찬양(헌금) / 498장, 저 죽어가는 자

* 합심기도

오늘 깨달은 기도제목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돌아가며 말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마침기도(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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