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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도 사랑양육> 제11권 목차보기, 제107과, 율법이 아니라 사랑이다.

  • 제이12(도서출판)
  • 210.104.97.233

목차

 

제101과,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

제102과, 성도는 오직 믿음으로 산다

제103과,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제104과,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제105과,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제106과, 현재의 고난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라

제107과, 율법이 아니라 사랑이다

제108과, 인생문제의 해법은 사랑이다

제109과, 예수님과 열애에 빠져라

제110과, 천국인생을 준비하라

 

 

<미리보기>

제107과, 율법이 아니라 사랑이다.

 

* 찬양 / 303장, 널 위하여 십자가의

* 시작기도

1)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니다. 여기에 임하여 주옵소서.

2) 말씀하여 주옵소서. 은혜 내려 주옵소서. 깨달음과 변화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열매 맺게 하옵소서.

 

* 성경 본문 / 고린도전서 13:1~7

성경을 읽을 때는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본문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1. 전도박사 칼럼

 

사랑 없이 사는 인생은 기계적인 동작의 반복일 뿐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사랑 없이 살면 자

신도 행복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도 없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시끄러움이 있다. 사랑이 없는 가정은 목소리부터 커진다. 그러나 사랑이 있는

가정에는 부드러움과 속삭임이 있다.

 

사랑은 큰 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눈빛과 마음으로 통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듣지

못하도록 조용히 귓속말로 속삭인다. 그러나 큰 소리로 말하는 것보다 더 깊숙이 마음에 스며든다.

상호 존중과 섬김이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핵심은 사랑이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 성경이며 그것

이 진리의 핵심이다.

 

출애굽기 20장에 있는 십계명은 인간이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규칙이다. 인간이 인간되기 위해

서는 최소한 이 정도는 지켜야 한다는 것이 십계명이다. 제1계명에서 제4계명까지는 위에 계신 하

나님을 사랑하라는 내용이고, 제5계명에서 제10계명까지는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라는 내용이다.

 

인간이 이 계명을 지키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또 근본적으로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십계명은 사랑이 없이는 결코 지킬 수 없는 법이

다.

 

마태복음 22:37~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

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

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이다. 인간은 사랑 없이 성경의 진리를 따를 수도

없고, 사랑 없이 사람구실도 제대로 할 수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말세를 사는 사람들의 마음속

에는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은 사라져 버리고, 돈과 쾌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해야 그 사랑나무에서 행복열매가 열린다. 그러나 말세에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고, 사람보다 돈을 더 사랑하고 있으니, 어찌 거기에 참된 행복이 있겠는

가?

 

말세에 인간은 진리를 떠나 쾌락의 종점인 지옥을 향해 너무 열심히 달리고 있다. 여기서 인생의

궤도를 돌리지 않으면, 결국 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디모데후서 3:1~5,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

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가장 잘 따르는 사람이다.

 

로마서 13:8,10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

이니라.”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으로 인간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그 속에 하나님을 모신 사람

이다. 그 안에 성령님이 계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

을 사랑하는 자는 그가 곧 하나님의 자녀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요한일서 4:7~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

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 그런데 만약 내 자녀가 나를 닮지 않고 이웃집 아저씨를 닮았다면,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내 자녀가 정말 내 자녀인지 혈통을 의심해봐야 하지 않겠는

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아버지를 닮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내 마음이 하나님보

다 이웃집 아저씨 마귀를 더 닮았다면, 참으로 심각한 일이 아닌가? 그렇다면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인지, 신분을 의심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정말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분명히 나는 예수님을 닮았어야 한다. 말로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

라 삶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통해 이웃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고 해서 저절로 하나님의 자녀

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요한일서 4:15~16,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

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느니라.”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을 닮게 된다.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마음

으로부터 존경한다면, 나는 분명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예수님을 닮은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

이다.

 

요한일서 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복음시대에 아직도 바리새인들처럼 율법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율법이 아니라 사랑이다. 사랑

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율법으로는 사람을 바꾸지 못한다. 율법으로는 사람을 구원하지 못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율법

으로 오시지 않고 사랑으로 오셨다.

 

요한일서 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

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2. 말씀 연구

 

1) ‘사랑’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또한 ‘내 속사람’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

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

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2) 사람에게 사랑이 없으면 어떤 모습이 됩니까?

 

고린도전서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

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

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3. 나눔과 적용

 

이번 과에서 각자 깨닫거나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나는 율법의 사람일까? 사랑의 사람일까?

내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을까?

 

 

* 찬양(헌금) /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합심기도

오늘 깨달은 기도제목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돌아가며 말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마침기도(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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