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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전도 사랑양육> 제11권 목차보기, 제110과, 천국인생을 준비하라

  • 제이12(도서출판)
  • 210.104.97.233

목차

 

제101과,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라

제102과, 성도는 오직 믿음으로 산다

제103과,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제104과,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제105과,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제106과, 현재의 고난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라

제107과, 율법이 아니라 사랑이다

제108과, 인생문제의 해법은 사랑이다

제109과, 예수님과 열애에 빠져라

제110과, 천국인생을 준비하라

 

 

<미리보기>

제110과, 천국인생을 준비하라

 

* 찬양 / 235장,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 시작기도

1)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니다. 여기에 임하여 주옵소서.

2) 말씀하여 주옵소서. 은혜 내려 주옵소서. 깨달음과 변화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열매 맺게 하옵소서.

 

* 성경 본문 / 마태복음 6:19~21

성경을 읽을 때는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본문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1. 전도박사 칼럼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 모든 것들과의 완전한 이별의 순간이다. 나는 그날이

언제인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이 반드시 올 것이다.

 

히브리서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눈을 감기 직전, 짧아도 좋으니, 지나온 인생을 잠시라도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면 좋겠다. 살아온

인생을 되돌아보고 결산할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그마저도 나는 알지 못한다.

 

그 순간, 나는 무엇을 생각할까? 지금 눈에 보이는 이 모든 것들을 다시는, 영원히 다시는 볼 수 없

게 되는 그 순간, 나는 어떤 상념에 잠기게 될까?

 

내가 늘 산책하는 앞산에도 다시는 갈 수 없겠지. 내가 정겹게 이야기 나누던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한동안 만날 수 없겠지. 아니 어쩌면 그들 중 몇 사람은 영원히 보지 못할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아들딸도 무책임하게 그냥 두고 가야해. 내가 먼저 떠나면 아내가 나를 땅속에 묻고 다시

는 나오지 못하게 발로 꼭꼭 밟아버릴 거야. 그리고 삼일은, 아니 길면 세 달은 슬퍼하겠지만, 그

다음엔 잊어버리고 전에 살던 대로 웃고 살 거야.

 

그런데, 그때 나는 무엇을 가지고 간담. 가지고 갈 것도 없지만, 있다 해도 가지고 갈 수가 없다. 집

도 가져갈 수 없고, 자동차도 가져갈 수 없고, 손때 묻은 성경책까지도 두고 가야해.

그래, 내가 처음 이 세상에 왔던 그 모습으로, 빈손으로 가야해.

 

전도서 5:15~16, “그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가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

아무것도 자기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큰 불행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는 수고가 그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그래, 그때가 되면 내가 지금 갈망하고 몸부림치는 모든 것들이 너무나 작고 헛된 것이 될 거야. 그

때가 되면 지금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다 허상일 뿐이겠지. 다시는, 아니 영원히 다시 볼 수 없

는 허상(虛像).

 

요한일서 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

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그러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한담. 어떻게 살아야 죽음 앞에서 헛되지 않을 인생을 살 수 있

을까?

 

그래, 죽음 앞에서도 헛되지 않을 것을 잡아야해. 그리고 그것을 위해 살아야 해.

 

그것이 무엇일까? 죽음 앞에서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리지 않을 것. 천국에 갈 때 가지고 갈 수 있

는 것. 영원히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

 

그래, 하늘에 보화를 쌓는 거야. 그래야 죽음 후에도 내 것이 되니까.

 

그래 맞아, 오늘 해가 지기 전에 한 영혼이라도 더 살려야 한다.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그 영혼

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그 영혼을 살리기 위해 내게 주신 시간과 물질과 건강과 달란트를 사용하

는 거야. 이 진리를 먼저 깨달은 바울사도처럼.

 

디모데후서 4:6~8,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

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

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요한계시록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의 법칙은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다. 지상에서 심는 대로 천국에서 거둔다. 육체를 위해 심

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천국을 위해 심는 자는 영원히 썩지 않을 것으로 거둔다.

그래, 이제는 영원히 헛되지 않을 천국인생(天國人生)을 살아야지.

 

갈라디아서 6:7~9,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

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

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永生)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

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2. 말씀 연구

 

1) 보물을 어디에 쌓아 두어야 죽음 후에도 내 것이 됩니까?

 

마태복음 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

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

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 천국의 가치를 발견한 성도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합니까?

 

마태복음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

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

희에게 더하시리라.”

 

학생이 자기 본분인 공부에 충실하여 그 일을 잘하면 학비나 용돈을 걱정하지 않아도 부모가 책임

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자기 본분인 영혼구원에 충실하면 먹고 마시고 입는 육신의 의식주

문제는 주님이 책임져주십니다.


 

3. 나눔과 적용

 

이번 과에서 각자 깨닫거나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만약 오늘 내가 천국에 간다면, 그동안 내가 천국에 쌓아놓은 상급은 얼마나 될까? 상급이 변변치

않다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찬양(헌금) /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 합심기도

오늘 깨달은 기도제목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돌아가며 말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마침기도(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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