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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학교 목차 및 제9과 '기도의 체질화' 미리보기

  • 제이12(도서출판)
  • 210.104.97.233

목차

 

머리말

교재 사용법 및 인도자 유의사항

제1과, 기도란 무엇인가?

제2과, 기도는 어떻게 하는가?

제3과, 기도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제4과, 기도응답은 언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제5과, 바른 기도, 빠른 응답

제6과,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제7과, 우리는 왜 기도해야 하는가?

제8과, 예수님의 기도

제9과, 기도의 체질화

제10과, 기도에 승리해야 신앙생활에 승리한다.

부록: 기도문, 수료증

 

 

제9과, 기도의 체질화


 

* 찬양

* 시작기도

* 성경본문 / 다니엘 6:10


 

* 두려워하지 말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으로 죽은 미국 군인은 30만 명이었는데, 아들과 남편을 전쟁터로 보내

고 불안과 염려근심 때문에 병으로 죽은 사람은 60만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전쟁터에서 총탄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총탄에 맞아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죽은 사람의 수가 더 많았던

것입니다.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

라.”

 

구소련 공산제국 시대에 루마니아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복음을 전하다 박해를 받고 감옥에 갔던

리처드 범브란트(Richard Wurmbrand, 1909∼2001)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그가 옥중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성경에 수없이 기록된 것을 보고, 도대체 몇 번이나 있는지

세어 보았더니, 꼭 365번이 기록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숫자는 1년 365일, 매일

한 번씩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1년 365일을 걱정하지 말고 믿음으

로 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 염려체질이 기도체질로 바뀌어야 합니다.

 

사람은 전에 하던 습관에 따라 오늘을 살아갑니다. 전에 염려하던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먼저 염려

부터 합니다. 이런 사람은 염려체질입니다.

 

하지만 전에 기도하던 사람은 문제를 만나면 기도부터 합니다. 이런 사람은 기도체질입니다.

당신은 염려체질 입니까? 기도체질 입니까?

 

성경 속에 나오는 신앙의 선조들의 체질은 염려체질이 아니라 모두가 기도체질이었습니다.

 

시편 34:4, “내가(다윗)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

다.”

 

야고보서 5:17-18,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

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비가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

매를 맺었느니라.”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

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

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걱정도 습관이다.

 

남편과 두 번째 사별한 여인이 믿음직한 남자를 만나서 세 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새로 맞은 남편

은 아내를 지극한 마음으로 사랑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행복에 겨워야 할 부인이 점점 몸이 약해지

고, 얼굴에 핏기가 말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보다 못한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 요즘 몸이 안 좋아 보이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

이요?” 부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또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요?” 아내는 멀쩡한 남편이 또 죽

을지 모른다는 걱정으로 점점 몸이 말라갔던 것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새가 지저귀는 것을 보고 ‘새가 노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새가 운

다.’고 합니다.

 

내 마음이 행복하면 세상이 다 아름다워 보이고, 내 마음이 슬프면 세상이 다 슬퍼 보입니다. 서양

사람들에 비해 한이 많고 슬픈 일이 많았던 민족이었기에, 노래하는 새소리마저 우는 것처럼 들렸

던 것입니다.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4:13)고 했습니다.

 

걱정도 습관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으로 바꿔야 합니다.

 

 

2. 기도하면 염려가 사라지고, 기도하지 않으면 염려가 생깁니다.

 

캄캄한 방에 불을 켜면 밝아지고 불을 끄면 어두워지듯이, 우리 영혼의 방에 기도의 스위치를 켜면

어둠의 영이 물러가고 염려가 사라집니다.

 

빌립보서 4:6-7,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

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

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풍년이 들어도 걱정

 

강원도 어느 산골 교회에 걱정과 근심이 많은 할머니 권사님이 있었습니다. 권사님은 무슨 일을 만

나든지 밤낮으로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해에는 풍년이 들어서 그 권사님의 밭에서 감자를 많이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이 생각하기를 ‘권사님이 이번에는 걱정하시지 않겠지’라고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권사님, 올해는

풍년이 들어서 감자를 많이 수확하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크고 놀랍습니다. 할렐루

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자 그 권사님이 대답했습니다. “목사님, 작년에는 썩은 감자가 많아서 돼지를 먹일 수 있었는

데, 올해는 썩은 감자가 없으니 돼지는 무엇으로 먹여야 합니까? 큰일입니다.”

 

<적극적 사고방식>의 저자인 미국의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 1898~1993) 박사는 “사람

들이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 중에 40%는 지나간 과거에 대한 것이고, 50%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의 것이며, 10%만이 현재를 위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10% 중에서도 반 이상은

걱정해도 소용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워싱턴에 있는 미국 국회의사당에 가면, 링컨이 애용하던 성경이 보관되어 있는데, 그 성경에 링컨

의 손때가 가장 많이 묻어있는 성경구절이 시편 34편 4절이라고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역사 속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링컨은 남북전쟁을 비롯해서

평생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겪으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고난 속에서도 말씀과 기도로 두려움

을 물리치고 승리했다는 것을, 우리는 그가 남긴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기도의 스위치를 켜고, 두려움과 염려근심을 물리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체질을 바꾸려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교회를 오래 다닌 성도들도 현재 대다수가 기도체질이 아니라 염려와 근심체질로 살아가고 있습

니다. 하나님중심 체질이 아니라 자기중심 체질로 살아가고, 신본주의 체질이 아니라 인본주의 체

질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체질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굳어진 세상적인 체질을 말씀체질, 기도체질, 전도

체질로 바꾸기 위해서는 체질변화를 위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의 체질개선을

위해 3년 동안 같이 먹고 자면서 체질개선을 위한 합숙훈련을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39-40,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사람에게는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면서 제자들에게 기

도훈련을 시키셨습니다.

 

 

* 독수리 훈련

 

독수리는 아무나 함부로 접근하지 못할 높은 절벽이나 벼랑 위에 둥지를 치고, 어미의 깃털이나 다

른 부드러운 물질로 폭신한 침대를 마련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알을 까서 새끼를 낳습니다. 새끼들

은 난공불락의 둥지에서 안심하고 어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받아먹으면서, 아무 걱정 없이 행복

해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어미 독수리가 날개를 펄럭이면서, 보금자리에 있는 새끼들을 못살게 굴기

시작합니다. 새끼들은 갑자기 변한 어미를 보고 어리둥절해 합니다. 새끼들은 어미가 왜 그러는지

모르고, 보금자리에서 빠져 나오지 않으려고 기를 쓰며 소리를 지릅니다. 그러나 어미 독수리는 계

속해서 날개를 펄럭이며 새끼들을 둥지 가장자리로 마구 밀어냅니다.

 

조류 학자에 의하면, 어미 독수리는 새끼들을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폭신한 침대를 전부 다 밖으

로 물어 던지고, 바닥을 딱딱하게 해서 새끼들이 밖으로 나오게 하기도 하고, 가시를 보금자리에

집어넣고 찔리게 해서 새끼들이 스스로 기어 나와 창공을 날도록 훈련한다고 합니다.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광야로 내보내서 강인하게 훈련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택한 백성의 안

락한 둥지를 어지럽게 하심으로, 광야 같은 세상으로 내보내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독수리보다 더 혹독하게 자기 백성을 훈련하십니다. 어미 독수리가 양육강식의 광

야에서 자기 새끼를 살아남게 하기 위해, 당장은 고통스러울지라도 긴 안목으로 새끼를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안락함에 취해 잠들어 있는 우리 영혼을 깨우시고, 우리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자기 백성을 혹독하게 훈련하십니다.

 

 

4. 다니엘은 훈련을 통해 기도가 체질화된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은 ‘다리오 왕 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사자 굴에 넣겠다.’는 왕의 조서를 받고도,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것은 다니엘이 평소에도 늘 그렇게 기도하던 훈련

된 체질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

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

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사람이 전에 안하던 일을 갑자기 하려고 하는 것처럼 어려운 것이 없고, 늘 하던 일을 계속 하는

것처럼 쉬운 것도 없습니다. ‘쉽다’ 또는 ‘어렵다’고 하는 기준은, 전에 많이 해보았느냐 안 해보았

느냐 하는 훈련과 습관의 차이일 뿐입니다.

 

늘 텔레비전만 보던 교인이, 갑자기 성경을 보고 기도를 하려고 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지만,

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던 성도가 갑자기 텔레비전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얼마나 시

간이 아까운지 모릅니다.

 

육적인 체질이 어느 날 갑자기 영적인 체질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제자들처럼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체계적인 영성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 기도 습관

 

2차 세계대전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영국 병사가 자기 병영 근처 숲 속에 몰래 웅크린 채 누군

가에게 이야기하다가 붙잡혀갔습니다. 체포된 그 병사는 기도하고 있었다고 무죄를 주장했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적과 소통했다는 죄목으로 군사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판결을 맡은 장교가 그에게 물었습니다. “병사는 평소에 기도하는 습관이 있는가?” 그는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러자 장교가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무릎을 꿇고 이

자리에서 기도를 해보게!”

 

장교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병사는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곧 깊은 기도

의 세계로 들어가서,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 앞에 쏟아 놓았습니다.

 

그가 기도를 끝냈을 때 장교가 판결을 내렸습니다. “병사는 죄가 없다. 나는 병사의 말을 믿을 수

있다. 평소에 늘 기도하지 않았다면, 갑자기 이렇게 기도를 잘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전장에서 기도하던 그 병사는 결국 다니엘처럼 무죄를 선고받고, 이전보다 더욱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5. 훈련은 처음에는 힘들지만 몸에 배면 쉽습니다.

 

어떤 분야든지 훈련 없이 저절로 익숙해지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를 체질화하기 위해서는

기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다니엘처럼 하루 세 번씩 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기도하는 습관

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1) 아침기도

 

새벽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은, 새벽예배 후에 각자의 환경과 믿음의 분량에 따라 10분에서 30분 정

도 기도하고, 새벽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성도들은, 오전에 각자 자신에게 적당한 시간과 장소를 정

해서 기도합니다.

 

아침기도는, 맑은 정신으로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영적충전을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해 기도를 합니다.

 

 

2) 정오기도

 

정오기도는, 12시를 전후로 해서 각자의 환경과 형편에 따라 적당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10분

에서 30분 정도 기도합니다.

 

정오기도는,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구하고, 또한 그

일의 성공과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직분과 직업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3) 저녁기도

 

저녁기도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 8시에서 10시 사이에 자신에게 적당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

고, 10분에서 30분 정도 기도합니다.

 

저녁기도는, 교회를 위해, 목회자를 위해,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지체들을 위해, 전도 대상자를 위

해, 그리고 선교사를 위한 기도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즉 복음 사역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기도를 다 하려면, 시간에 쫓기게 되고 마음에 부담이 됩니다. 또한 한 가지 기

도제목에 깊이 집중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침기도, 정오기도, 저녁기도로 하루 세 번 자신

만의 기도시간을 정해놓고 기도제목을 나눠서 하게 되면, 하루에 여러 가지 기도제목을 효과적으

로 하면서도, 한 가지 기도제목을 깊이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다니엘처럼 하루 세 번 자신의 기도시간을 정하고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 맺음말

 

어느 믿음 좋은 할아버지가 손자와 함께 보트를 탔습니다. 보트를 젖는 한 쪽 노에는 ‘기도하라

쓰여 있었고, 다른 한쪽 노에는 ‘일하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손자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일만 열심히 하면 되지, 굳이 기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러자

할아버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기도하라’고 새겨진 노를 끈으로 묶어 놓고 ‘일하라’고 씌어있는

노만 젖게 했습니다. 그러자 배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뱅글뱅글 원을 그리며 제자리에서 맴도는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일만하면, 이 보트처럼 앞으로 나갈 수가 없단

다. 또 일은 안하고 기도만 해도, 역시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단다. 일하고 기도하며, 기도하고 일하

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올바른 방법이란다.”

 

기도하고 일하고, 또한 일하고 기도하며, 힘차게 앞으로 전진해나가는 신앙생활이 되시기 바랍니

다.

 

 

* 찬양 / 찬송가 496장, 새벽부터 우리

* 합심기도

마태복음 18:19-20,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

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주님께서 이 시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합심하여 기도하겠습

니다.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니다. 이곳에 임하시옵소서. 기도에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

옵소서.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열매 맺게 하옵소서.’

 

개인, 가정, 교회, 전도할 영혼 등의 기도제목으로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 마침기도

*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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