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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행복전도 사랑양육 15권-천주교의 정체와 그리스도의 재림

  • 210.104.97.233

 

100p  인도자용 5,000원 / 제자용 4,000원      

    

 

[목차]

 

제141과, 천주교의 정체(1)

제142과, 천주교의 정체(2)

제143과, 천주교의 정체(3)

제144과, 천주교의 정체(4)

제145과, 동네 할머니 전도

제146과, 우리는 그것을 죽음이라 부른다

제147과, 천국과 지옥은 어떤 곳인가?

제148과, 예수님은 언제 어떻게 오시는가?

제149과, 재림의 징조

제150과, 준비하고 있으라

 

 

[미리보기]

제142과, 천주교의 정체

 

* 찬양 / 94장, 주 예수 보다 더

* 시작기도

1)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니다. 여기에 임하여 주옵소서.

2) 말씀하여 주옵소서. 은혜 내려 주옵소서. 깨달음과 변화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열매 맺게 하옵소서.

 

* 성경 본문 / 요한복음 5:39

성경을 읽을 때는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본문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1. 전도박사 코너

(전 가톨릭 수녀원장의 고백)

 

제가 가톨릭 수도원에 오래 몸담고 있었으나, 제가 있었던 시간과 공간은 가톨릭 전체 중에서 지극히 작은 부분

에 불과하니, 다만 제가 아는 것은 저의 체험을 통하여 본 작은 측면일 것입니다.

 

저는 처음에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면서 수녀원 문을 두드렸고, 수녀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

중 말씀묵상과 기도 등의 수련을 통해살아계신 주님을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으며, 그 분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생을 허락하셨으니,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싸움터에 끼어들어 싸우는 것을 피하고 싶어 소극적으로 생을 시작하려던 저에게, 수녀원은

피신처가 아니라 오히려 더 적극적인 삶,사랑하는 삶, 남을 위해 소중한 가정까지도 포기하는 삶이라는 것을 알

게 되었을 때, 사실 저는 좀 놀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의 오랜 세월 동안 그런 것들을 더 깊이 알고 인생의 의미들을더 깊이 깨닫게 되면서, 오히려 역으

로 세상 속에 들어가서 살고 싶은 강한 열망을 느꼈습니다. 세상의 모든 형제 자매들과 어울려 평범하게, 순박하

게 살면서 주님을 섬기는 길이 더 행복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삶의 동기와 이유를 부여해준 수녀원을 나가면 안 된다는 의무감에 이끌려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

니다.

 

그렇게 머뭇거리는 동안 저는 어느새 수녀원 뜰 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있었고, 동료들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적

어도 형식상으로는 그 생활을 계속하겠노라 약속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동안은 색다른 세계에 대한 도전도 있었고, 또 늘 기도하고 묵상할 시간이 있으므로 비교적 평화롭게 지냈

습니다. 그러나 차츰 불편해지기 시작한것은 ‘가톨릭 성사제도와 마리아 공경 문제’였습니다. 가톨릭의 중심이

되는성사제도, 특히 중심 중에서도 중심인 성체성사의 ‘화체설(化體說)’을 저는 받아들일 수 없었고, 어리석은 해

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의 축복으로 그 순간에 밀 빵이 예수님의 몸으로 변화된다 하여 경건하게

대하는 것까지는 좋으나, 그 떡 덩어리가 예수님이라고 숭배하며 거기에 절을 하고 만지기도 두려워하는 등의

의식이 제 견해로는 틀렸다고 생각되었고, 오히려개신교에서 행하는 성만찬 -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 는

의미가 훨씬 깊고 주님께서 뜻하셨던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신학자가 아니니 더 깊은 신학적인 해석은 모르겠습니다만, 개신교 배경에서 자라난 저에게 또 하나의 큰

걸림돌은 마리아 숭배였는데 - 가톨릭에서는 숭배한다고 하지 않고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말은 하지만 - 이탈리

아 같은 나라에서 ‘마리아 축제’ 같은 날 행하는 거창한 행렬을 보고 있노라면, 바른 지도와 가르침이 없을 때 민

간신앙이 얼마나 잘못될 수 있는지를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1:6-7,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

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

라.”

 

긴 시간동안 가톨릭에 깊이 들어가면서 이런 것들에 한계를 느낀 저는, 차츰 옛날 개신교에 다닐때를 그리워하

기 시작했고 종교개혁이 너무나도 당연했고 감사한 것이었구나!’하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16세기에 이미 종

교개혁을 통해 드러난 잘못된 것들을, 수백 년이 지난 아직도 바로잡지 않고 고집하고 붙들고 있으며, 더 밝히 드

러난 계시의 해석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니, 참 어리석으며 하나님의 섭리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지요.

 

물론 가톨릭 나름대로 미사의 외적인 형태나 성직자와 수도자의 복장이나 규율의 변화 등을 시도하여 시대에 맞

추어야 되겠다고 노력하고 있지만, 내적으로 근본이 되는 진리체계와 영적 흐름에는 전혀 변화가 없으니 참 딱

하게느껴집니다.

 

가톨릭에 있었으면서도 그 집안의 교리를 받아들일 수 없었으니, 저는 스스로 모순에 차 있었고, 이중적이었고

불행했습니다. 남들 앞에서, 적어도 가톨릭 신자들 앞에서는 거룩한 자처럼 보여야했고, 설상가상으로 제 육체

속에서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독신생활을 거부하는 아우성과 싸워야 했으며, 실로 주님 앞에 부끄럽고 죄 된 생각

과 행동까지도 여러 번 했습니다.

 

본질적인 것보다 비본질적인 것들을 더 중요시하는 가톨릭을, 떠나지도 머물지도 못해 괴로워하는 저를 주님께

서 불쌍히 여기셔서, 마침내 그분의 방법으로 그분의 때에 저를 풀어 자유함을 얻게 하셨습니다. 제 가족들에게

한 번도 제 마음을 열어 보인 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울부짖음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성령께서 친히 제

부모형제에게 말씀하셔서, 그들이 먼저 깨닫고 그곳에서 빠져 나오게 하시고, 그 후에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이제는 온전히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31~32,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

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가톨릭은 그 덩치가 너무 커서,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 소수이겠지만 - 생기 있고 참신한 면이 있는가 하면, 어떤 지역에서는 참으로 이것이 교회인가 생

각할 정도로 미신적인 부분이 강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계시를 알아보지 못해, 그 시대에 필요한 은혜를 주시

는데도 누리지 못하는 ‘지나간 시대의 교회’라 할 수 있겠지요.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

님을 알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

까 두려워하노라.”(갈라디아서 4:8-11)

 

‘가톨릭은 우리의 전도 대상이냐?’라고 직접적으로 물으신다면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하렵니다. 그 이유는 가톨

릭교회의 교리와 성사제도 등이 성령님의 자유로운 흐름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다 익어 추수할 때가 된 신자

들은지극히 목말라하고 있으며, 기쁘고 충만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말씀 연구

 

1) 성경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게(예수 그리스

)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입니다. 그러나 가톨

릭 성가와 기도문에 보면, 예수님보다 성모 마리아가 주축을 이루고 있어서, 그리스도로서의 예수님의 위치와 십

자가 복음을 가리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모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기 위해하나님

께 잠시 쓰임 받은 인물로, 존경의 대상은 될지라도 숭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

탄생 시에만 성경에 잠깐 등장하여 쓰임 받은 후 곧바로 사라집니다.

 

2) 가톨릭의 중심교리인 7대 성사 중에서도 핵심인 ‘성체성사(聖體聖事)’에서는 신부의 축사로 빵과 포도주가

실제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된다 하여, 축사한 빵과 포도주를 신성시하고 거기에 절을 하며 숭배합니다. 그러

나 예수님께서 제정하신 성만찬의 진정한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누가복음 22:19,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성찬식의 빵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찢기신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며, 포도주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상징합니다. 성찬식은 예수님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예수님과 영원히 하나 됨을 잊지 않고 기억하도록 하기 위한 의식입니다.

 

 

3. 나눔과 적용

 

이번 과에서 각자 깨닫거나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성도들 중에는 천주교의 정체에 대해 잘 모르고, 가족이나 친구가 그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하나님을 믿

는 것이니 거기서 열심히 믿으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이말씀하는 구원에 대한 지식

과 믿음이 정교하지 못하여 그런 것이므로, 이제부터는 천주교에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정확한 복음을 전하여 구

원의 길로 인도해야 합니다.

 

* 찬양(헌금) /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 합심기도

오늘 깨달은 기도제목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돌아가며 말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마침기도(주기도)

 

 

[미리보기]

 

제148과, 예수님은 언제 어떻게 오시는가?

 

* 찬양 / 85장, 구주를 생각만 해도

* 시작기도

1)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 부으심을 사모합니다. 여기에 임하여 주옵소서.

2) 말씀하여 주옵소서. 은혜 내려 주옵소서. 깨달음과 변화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열매 맺게 하옵소서.

 

* 성경 본문 / 마태복음 24:3~14

성경을 읽을 때는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본문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1. 전도박사 코너

우주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세계는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사람도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

고, 지구도 창조가 있으면 종말이 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의 재림이 매우 가까운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제 인류는 성경과 과학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고,

마음의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마태복음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

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

 

1) 재림의 목적

예수님께서 왜 오시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죽은 자의 부활과 최후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최종적으로 완성하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 5:25~29,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

라.”

 

요한계시록 21:4~6,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

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

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2) 재림의 약속

 

(1) 예수님께서 ‘다시 오겠다.’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2-3,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마태복음 24:29-30, “그 날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

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

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

 

(2)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천사의 입을 통해 다시 오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10-11,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

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

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3) 성경 여러 곳에 예수님의 재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히브리서 9:27-28,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

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3) 재림의 시기

예수님은 언제 오시는가?

 

(1)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날짜(그날)는 성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도행전 1:7,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

 

마태복음 24:36, “그날(the day)과 그때(the time)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

지만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재림의 날짜를 발표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모두 가짜요 사이비입니다.

 

(2) 세상 사람들에게는 예기치 않은 때에 갑자기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4:37~39,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

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

 

요한계시록 16:15,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

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마태복음 24:43~44,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인자가 오리라.”

 

(3) 그러나 영적으로 깨어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경에 예언된 여러 징조와 사건들을 보고 재림의 시기가 가

까이 왔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누가복음 21:29~31,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

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데살로니가전서 5:4~6,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

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마태복음 24: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므로 불신자들과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는 자들에게는 도둑같이 갑자기 오시지만,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재

림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는 갑자기 오시지 않습니다.

 

4) 재림의 모습

예수님은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가?

 

(1) 승천하실 때와 동일한 모습으로 오십니다.

사도행전 1:10~11,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

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2) 비밀리에 오시는 것이 아니라, 만인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오십니다.

마태복음 24:30~31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

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요한계시록 1: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3) 구름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오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하시리니”

 

(4) 초림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영광스런 왕의 모습으로 오십니다.

요한계시록 19:11~16,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

실이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2. 말씀 연구

1)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지구 종말의 시간은 무엇을 기준으로 합니까?

 

마태복음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예수님은 천국복음 전파를 기준으로 오십니다. 그것은 전 인류가 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 오신다는 말씀이

아니라,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것을 기준으로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텔레비전과 인터넷 등 통신수단

의 발달로 미전도 종족에게 직접 가서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마태복음24장에 예언된 말세의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면, 각종 통신매체를 통해 순식간에 전 인류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여건이 이미 조성되어 있는 상태입니

다.

 

2) 주님의 재림이 늦어진다고 생각하거나 실제 늦어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입니까?

베드로후서 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모데전서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님의 재림이 늦다고 생각되는 것은 지구의 시간과 하나님의 시간이 다르기 때문이며, 또한 실제 주님의 재림

이 늦어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도록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3)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합니까?

누가복음 21:34~36,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

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

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3. 나눔과 적용

이번 과에서 각자 깨닫거나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무화과 열매가 몇 월 며칠 몇 시에 익을지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알 수 없지만, 무화과나무 잎이 나오고 열매가

커가는 것을 보면 대충 언제쯤 익을 것인지 짐작은 할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사건들이 지

구상에서 연달아 발생하게 되면, 성도들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온줄 알고,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깨어 기

도하며 주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 찬양(헌금) / 179장, 주 예수의 강림이 가까우니

* 합심기도

오늘 깨달은 기도제목과 각자의 기도제목을 돌아가며 말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마침기도(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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